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6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양적완화 축소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내려갔다.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42.47포인트(0.28%) 하락한 1만5233.22를 기록했다.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8.31포인트(0.50%) 하락한 1650.47에 장을 마쳤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6.37포인트(0.18%) 내려간 3465.24에 거래를 마쳤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