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아프리카 르완다에서 신축 공사가 진행 중이던 4층 건물이 무너져 수십명이 죽거나 다쳤다.14일 오후(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르완다 동부 냐가타레 지역에서 발생한 이 사고로 최소 6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부상을 입었다.사고 원인은 아직 드러나지 않았고 무너진 잔해더미에 파묻힌 인원도 파악되지 않고 있다. 당국은 현지에 구조반원을 보내 생존자가 있는지 수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