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지난해 실질 가계부채가 1098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1046조4000억원)보다 52조1000억원 급증한 것이다. 관련 당국은 경기침체와 맞물려 있는 만큼, 가계부채 건전성에 대한 전방위 조사에 들어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