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영화배우 벵상 뻬레(좌)와 자오웨이, 사진 출처 = 자오웨이 시나웨이보]
중국 대표 배우 조미(趙薇·자오웨이)의 첫 감독 데뷔작인‘우리가 끝내 잃어버릴 청춘(이하 '우리가')'이 프랑스 파리에도 상륙했다.
이번 영화제에는 우리가 외에도 '비월노인원(飛越老人院)', '춘교여지명(春嬌與誌明)', '화피2(畫皮2)', '태경(泰囧)', '1942(一九四二)', '만전천심(萬箭穿心)', '소홍(蕭紅)', '용문비갑(龍門飛甲)', '소실적자탄(消失的子彈)', '수색(搜索)' 등 중국 영화 11편이 출품되었다.
프랑스 중국 영화제는 중국과 프랑스 영화계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양국의 영화 산업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열리는 것으로 14일부터 프랑스 현지 관객을 대상으로 중국 영화가 상영된다.
인턴기자 배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