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면세점은 금~일요일 주말마다 '러브 세일'을 진행한다고 15일 전했다.
롯데면세점은 이 기간 의류·가방·화장품 등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고, 패밀리 레스토랑 식사권·영화관람권 등을 증정한다.
롯데면세점은 17일부터 19일까지 본점·코엑스점에서 주류를 최대 30%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와 함께 본점·잠실점·코엑스점에서 건강식품을 20% 할인한다.
롯데면세점은 미화 100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패밀리 레스토랑 식사권 5만원을 증정한다.
또 24일부터 26일까지 삼성·소니·캐논·니콘 등의 전자 제품을 최대 2만원까지 즉시 할인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