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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우젠하오 시나웨이보] |
아주경제 정규환 베이징 통신원 = 대만 F4 출신의 가수 겸 배우 오건호(吳建豪 우젠하오)가 항간에 떠도는 결혼설에 대해 드디어 입을 열었다.
우젠하오가 최근 한 인터뷰에서 “상견례에 이어 곧 결혼식을 치를 것이라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결혼설을 부인했다고 광저우르바오(廣州日報)가 13일 전했다. 또한 그는 “네번째 손가락에 낀 반지도 결혼이 아닌 혼전순결을 의미하는 반지”라고 해명했다.
최근 우젠하오와 싱가포르 재벌 2세로 알려진 연인 야오즈닝(姚之甯)의 결혼이 임박했다는 보도가 여러 언론 매체를 통해 흘러나오면서 그의 결혼설이 확산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