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찾아가는 대리점 ‘착한버스’ 운영

2013-05-14 15:1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SK텔레콤은 전국 대학 캠퍼스 및 유동인구 밀집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대리점인 ‘착한버스’ 출범식을 9일 개최했다.

착한버스는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 체험관 시설과 갤럭시S4 등 다양한 단말기를 갖춘 대형 버스로 14일 홍익대를 시작으로 다음달 1일까지 전국 11개 도시의 대학 캠퍼스 및 유동인구 밀집지역을 순회한다.

SK텔레콤은 착한 버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전국민 무한요금제, 착한폰, 착한기변, LTE데이터 선물하기 등 다양한 요금제와 서비스를 안내하는 ‘우리가족 착한 통신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 가족 착한 통신비는 통신비 절감을 위한 요금제·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설계해주는 고객 컨설팅 서비스로 전국 2800개 공식인증대리점에도 동시에 진행된다.

SK텔레콤은 착한버스 방문 고객들에게 각종 이벤트 참여를 통해 500MB(메가바이트)의 데이터 선물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SK텔레콤은 5월 대학축제 기간을 맞아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5개 도시 대학에서 착한 버스와 연계한 ‘착한 놀이터’ 이벤트도 실시한다. 착한 놀이터 이벤트를 통해 SK텔레콤은 갤럭시S4와 문화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조우현 SK텔레콤 영업본부장은 “상품 및 서비스, 통신비 절감방법에 대해 고객들에게 직접 찾아가 쉽고 자세하게 안내하기 위해 다양한 고객 참여형 통합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의 찾아가는 공식인증대리점 ‘착한 버스’가 대학생들을 위한 착한 선물을 가지고 홍익대에 마련된 ‘착한 놀이터’에 입성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