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제24회 김달진문학상에 정일근 시인의 시집 ‘방!’과 오형엽 고려대 교수의 평론집 ‘환상과 실재’가 선정됐다. 상금은 2000만원.이 상은 시인이자 한학자인 월하 김달진(1907∼1989)을 기리기 위해 1990년 제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26일 경남 창원 진해구민회관에서 열린다.시상식 이전인 6월5일 오후 6시 서울 고려대학교에서 기념 시낭독회도 열린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