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최근 중국 칭다오(靑島)과학기술국과 재정국, 시위원회가 공동으로 '2013 제2차 칭다오 창업·혁신리더양성 프로젝트 지도안'을 발표하고 우수인재 발굴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이번 프로젝트는 창업리더와 혁신리더로 구분돼 진행되며 차세대 정보통신, 신에너지, 신소재, 첨단설비, 현대서비스, 해양산업 등 분야의 인재를 집중 양성할 계획이다. 프로젝트 추진에 따라 관련 인재들이 최대 100만 위안의 거주비, 400만 위안의 창업·연구프로젝트 보조금 및 투자우대는 물론 칭다오 거주, 출입국, 의료, 자녀교육 등 다방면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