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하나금융지주는 자회사인 한국외환은행이 1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상정 의안 2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고 13일 공시했다.외환은행은 주식매수선택권 조건변경 승인건과 정관 일부 변경건을 임시주총 의안으로 상정한 바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