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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음') |
이날 이음은 '썸이 고플 때, 외로움에 허기질 때'라는 컨셉으로 '청춘 싱글 매점'을 오픈해 싱글 5000명의 외로움을 달래줬다.
특히 위트 넘치는 네이밍의 쫄깃한 면발처럼 이성을 이어줄 '혼자라면', 이성의 정이 그리울 때 먹으면 정분난다는 '정분파이', 껌처럼 운명의 상대를 찰싹 붙게 할 '헤이껌온' 등으로 구성된 싱글 보양식이 청춘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음은 매일 낮 12시 30분에 24시간 동안 유효한 한 명의 이성을 소개해주는 소셜데이팅 서비스로 2010년 국내 최초로 '소셜데이팅' 개념을 도입해 현재는 85만명의 회원이 이용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