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삽화전에는 고서택의 저서 ‘야구의 뒷모습’ 속 삽화 15점이 전시된다.
‘야구의 뒷모습’은 저자인 고석태 야구 전문기자가 20년 동안 야구를 취재하며 알게 된 비화들을 담고 있다.
한국 야구의 결정적 장면들의 다른 면을 있는 그대로 기록했다.
고석태 기자는 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 조선일보에 입사해 체육부 기자로 일했다. LA 다저스 연수 후 메이저리그 전문기자로도 활동했으며, 2009년 ‘이길용 체육기자상’을 수상했다.
이번 삽화전은 휴관일인 금요일을 제외하고 평일 오전 8시~오후 10시, 주말 오전 9시~오후 8시 열린다.
연계 행사로 야구 관련 영화 ‘심장이 뛴다’가 지하1층 아트홀에서 열린다.
문의 의정부과학도서관 문화지원팀(☎031-828-8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