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리"이소룡 살아있었다면 종합격투기 지원했을 것"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이소룡의 남동생 로버트 리가 "이소룡이 살아있었다면, 1000% 종합격투기를 지원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싱가폴에서 진행된 '아시아 MMA 정상회담'에 참여해 현대 스포츠의 영향력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다. 로버트 리는 "죽은 형이 살아있었다면 1000% 종합격투기를 지원했을 것이다. 종합격투기는 그가 1964년에 생각해낸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소룡은 1960~70년대 왕성한 활동을 했던 액션스타로 1973년 33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나 전 세계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