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신영교) 제대군인지원센터가 지난 7일 대전충남 경영자총협회와의 협약식에 이어 10일 오후 3시 충북 경영자총협회 중장년일자리 희망센터에서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장과 중장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는 중장년 제대군인의 인적자원을 지원하고, 충북 경영자총협회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에서는 기업맞춤형 직업교육 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보훈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기관 상호간 공동 이익을 창출할뿐만 아니라 만 40세 이상 중장년 제대군인의 고용기회 확대를 통해 제대군인의 성공적인 사회정착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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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준 대전제대군인지원센터장(사진 왼쪽)과 이홍래 충북 경영자총협회 중장년일자리 희망센터장(사진 오른쪽)이 협약식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