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은 국제 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전 세계 빈곤아동 100만 명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야심찬 계획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두 기관은 영유아 사망의 주요 원인을 해결하는 데 서로의 전문성과 자원, 활동범위, 영향력을 공유하며 매우 획기적인 방식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저스틴 포사이스 세이브더칠드런 사무총장은 “이번 파트너십은 영유아 100만 명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세이브더칠드런과 GSK가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협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