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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사진:MBC)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손석희 교수가 '퍼기 타임'을 언급했다.
10일 손석희는 시선집중 트위터에 "BBC방송이 퍼거슨 감독의 비밀 열 가지를 보도하면서 그 중 하나로 '퍼기 타임'이 존재한다고 보도했네요. 여기서 '퍼기'는 '퍼거슨'의 애칭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또한 손석희는 "아무튼 79초. 촌각을 다투는 접전의 경우는 길다면 긴 시간입니다. 제가 시선집중과 함께 했던 시간은 13년의 세월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제게 주어진 시선집중의 추가 시간은 약 40분입니다"라며 마지막 방송에 앞서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