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연 "남친 코디 테일러 결혼 생각…조만간 한국갈 것" 이지연 결혼 (사진:이지연 미니홈피)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수 출신 요리사 이지연이 결혼한다.지난달 29일 이지연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자친구인 코디 테일러와 결혼하게 될 것이라는 글을 남겼다. 그리고 지인에게 "조만간 한국에 갈 것"이라는 글도 올렸다. 요리사인 코디 테일러와는 지난 1990년 이지연이 미국으로 건너가 요리사로 지낼 동안 함께 요리를 만들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보인다.1987년 가요계에 데뷔한 이지연은 '그 이유가 내겐 아픔이었네' '바람아 멈추어다오'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