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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수입 서열 (사진:MBC '라디오스타') |
지난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신화는 특유의 입담을 과시하며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규현 대신 일일 MC를 맡은 신혜성은 "신화 내 수입 꼴찌가 에릭"이라며 "한때 신화 최고의 갑부였으나 1년 동안 개인 활동이 전무하고 JTBC '신화방송' 외에는 집에서 강아지만 키우며 사료 값만 축낸다"고 폭로했다.
공동 4위를 차지한 이민우와 전진에 대해 "이민우는 M솔로 10주년 콘서트 성공과 모자 사업 대박으로 작년 최하위에서 4위가 됐다. 전진은 실적은 없지만 예능 잠재적 능력을 인정해줬다"고 전했다.
수입 2위는 틴탑 제작사 앤디, 1위는 영화 '연가시'와 KBS1 일일드라마 '힘내요 미스터김'으로 활동한 김동완이 차지했다.
마지막으로 신혜성은 "솔로 앨범 및 솔로 콘서트와 재태크를 잘하는 어머니 덕분에 중위권"이라며 자신의 서열이 3위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앤디는 자신이 프로듀싱한 틴탑 니엘이 JYP 소속 여자아이돌 S양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폭로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