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파라다이스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1분기에 비해 17% 올랐다는 소식에 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시장에서 파라다이스는 오후 1시 35분 현재 전날보다 500원(2.15%) 오른 2만3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날 파라다이스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351억원을 기록하며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7.5% 상승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450원을 기록해 작년 동기에 비해 17.3% 늘었고, 당기순이익 역시 6.9% 늘어난 287억원을 기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