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중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폭이 예상치인 2.3%를 소폭 웃도는 2.4%를 기록했다고 중국 국가통계국이 9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 3월의 2.1%보다 0.3% 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 동기대비 2.6% 하락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