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NHN은 9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매출은 684억원으로 지난해 4분기 428억원에 비해 59.7% 늘어났다”고 밝혔다. NHN 측은 “라인 매출은 엔화 기준 90% 성장했지만 엔화약세로 인해 원화로 환산시 60% 정도 성장한 수준”이라며 “국가별로는 일본이 80%를 점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