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현대미포조선이 하반기 수익성 개선 기대감에 강세다. 9일 오전 9시 30분 현재 현대미포조선은 전일 대비 5.08%(6000원) 오른 12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엄경아 신영증권 연구원은 "현대미포조선의 수주 잔량 감소 영향이 상반기까지 계속될 것"이라며 "매출액이 다시 늘어나면서 물량 증가에 따른 수익성 반등 효과는 하반기에 기대해볼 수 있다"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