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돌직구 소감 "영화 찍다보니 애 낳고 싶어져" 최강희 돌직구 소감 (사진:영화 스틸컷)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최강희가 돌직구 소감을 전했다.8일 영화 '미나 문방구' 언론시사회에서 최강희는 "극 중 아역들과 호흡을 맞췄는데 출산이나 결혼에 대한 생각은 안 드냐"는 질문에 "정말 애를 낳고 싶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아역들을 많이 예뻐했고 저런 애들을 낳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아역들이 우는 신에서 감독님이 '컷'을 늦게 하는 바람에 아역이 울다 눈치보고 또 우는 모습을 보는데 정말 귀여웠다"고 털어놓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