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동양건설산업은 삼부토건을 대상으로 112억원 규모의 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액면가액 5000원의 신주 223만8604주가 발행된다. 삼부토건은 회생채권자로 기존 담보권 및 채권을 보통주로 출자 전환하게 된다. 신주에 대한 보호예수 기간은 6개월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