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남양주경찰서, 부정·불량식품 근절 업무협약 체결

2013-05-0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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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우 시장(사진 왼쪽)과 현재섭 서장이 부정.불량식품 근절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남양주시>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남양주시(시장 이석우)와 남양주경찰서(서장 현재섭)는 지난 6일 남양주시청에서 4대 사회악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이석우 시장과 현재섭 서장은 이같은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부정·불량식품 근절 재범방지대책, 합동단속방안 추진, 유해업체 사전 정보공유, 압류물품 검사·보관·폐기 등에 공동 노력하게 된다.

이석우 시장은 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행정의 전문성과 사법기관의 수사기법을 접목해 부정·불량식품을 뿌리뽑아 위해식품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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