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아주경제 박현준 기자=벤처 기업 프로그램스는 자사의 영화 추천 웹 서비스 ‘왓챠’가 베타 테스트를 마치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왓챠는 사용자의 취향을 분석해 영화를 추천하는 서비스로 자신이 본 영화에 별점을 매기면 취향을 분석해 영화를 추천한다. 별점 평가 개수가 896만개를 기록 중인 왓챠는 구글의 영화 검색 결과에 노출되고 있다. 지난해 8월 왓챠의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프로그램스는 약 13만명의 회원을 모았으며 iOS·안드로이드 버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이달 중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