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지난 겨울 제설작업으로 훼손된 차선도색을 마쳤다고 7일 밝혔다.군은 1억2500만원을 투입, 군도를 비롯해 농어촌도로, 도시계획도로 등 노선 6곳 28㎞에 대한 차선도색을 완료했다.또 양평읍 등 시가지 내 횡단보도에 대해서도 재도색을 마쳤다. 이와함께 자전거 블루라인을 만들어 국토종주 자전거길과 연결시켰다.이밖에 시내 주요도로 교차로에 자전거용 암적색 연결라인을 도색하기도 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