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스페코는 현대중공업과 59억6400만원 규모의 해군함정용 조타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10.7%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5년 4월 10일까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