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리츠칼튼 서울이 5월 한 달 간 '미니바를 털어라(Raid Mini-Bar Night) 패키지'를 선보인다.
발코니 디럭스 룸에서의 1박이 포함된 이 패키지를 이용하면 미니바의 모든 음료와 스낵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미니바는 맥주 8개와 음료 6개를 비롯해 안주로 즐길 수 있는 허니 피넛, 육포와 견과류로 구성돼 있다.
이용객은 피트니스 클럽과 실내수영장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33만원이며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
리츠칼튼 서울 김민숙 마케팅 팀장은 “이번 미니바를 털어라 패키지는 호텔 이용 시 가격 부담 때문에 이용하기 어려웠던 미니바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전했다. (02)3451-8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