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 미네소타주의 한 마을에서 ‘테러공격’을 기획한 것으로 의심되는 한 남성이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이날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미네소타주 몬테비데오의 한 마을에서 ‘테러공격’ 기획이 의심되는 20대 남성을 체포했다 밝혔다.이날 FBI는 성명에서 “올해 24세 남성 집에서 자체 제작한 폭탄과 총기가 발견돼 체포했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