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코데즈컴바인은 6일 전 최대주주이자 이사였던 오매화 씨가 보유 주식 119만5000주를 장내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오 씨 지분은 10.84%에서 8.09%로 줄었다. 오매화 씨는 박상돈 현 코데즈컴바인 대표와 부부였으나 지난 2010년 부부간 경영권 분쟁에 휩싸였다. 당시 코데즈컴바인 상호는 예신피제이였으나 경영권 분쟁이후 보유 브랜드 가운데 하나였던 코데즈컴바인으로 상호가 변경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