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우리금융지주는 6월13일~14일 실시 예정인 금호종합금융 실권주 일반공모 청약 참여를 계획 중이라고 6일 공시했다.우리금융 측은 “우리금융이 금융위원회로부터 일반공모 청약 전까지 금융지주회사법에 의한 자회사 편입승인을 받지 못하거나 금호종금을 자회사로 편입하기 위해 금융지주회사법이 요구하는 30% 이상 지분율 확보가 불가능할 것으로 예측되는 경우 일반공모 청약에 불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