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브라질 관광수지 적자가 급증했다.5일(현지시간) 브라질 중앙은행에 따르면 관광수지 적자는 2008년 51억8000만 달러에서 2012년에는 155억9000만 달러로 증가했다.브라질 국민의 외국여행 지출은 2008년 11억 달러에서 2012년에는 222억 달러로 증가했다. 반면 외국인 관광객의 브라질 여행 지출은 2008년 58억 달러에서 2012년엔 66억 달러로 늘어나는 데 그쳤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