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와 무용이 만나면?..김주원+이용우 '레플리카' 공연

2013-05-07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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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발레리나 김주원이 현대무용가 이용우의 안무로 발레와 현대무용의 융합무대를 선보인다.

‘레플리카:REPLICA(복제)'를 주제로 펼친다.
음악은 신인가수 ‘물렁곈’이 맡았다. 이번 무대는 사진작가 강영호가 연속 촬영한 김주원의 이미지가 남궁연의 드럼 연주에 싱크 되어 움직이는 첨단 퍼포먼스 Dance by Drumbeat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17~18일 LG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관람료 4만~8만원.1544-1555, (02)2005-0114


◆레플리카:REPLICA공연= 발레리나, 비디오아티스트, 현대무용가, 클래식작곡가, 국악연주자, 크리에이터 등 각분야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선보인다. 리미디어랩이 2013년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차세대 콘텐츠 동반성장 지원사업자로 선정되어 기획한 작품. 하나의 무대에서 다양한 퍼포먼스를 만끽할 수 있는 ‘복제’라는 한 가지의 주제를 아티스트마다 어떻게 해석하고 개성 있는 무대로 꾸며냈는지가 관람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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