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라이프> SKT "어린이날, 데이터 선물 어때요"

2013-05-0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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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5월5일 어린이날과 5월8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무엇을 선물할까 고민이 된다면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이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해보면 어떨까.

‘T끼리 데이터 선물하기’ 서비스는 가족-친구-연인에게 남은 데이터를 무료로 선물할 수 있도록 하는 SK텔레콤만의 파격적인 서비스로 데이터가 남는 고객은 선물하기를 통해 데이터가 부족한 고객과 본인의 잔여 데이터를 함께 공유하여 이용할 수 있다.

5일 SK텔레콤에 따르면 데이터 선물하기 이용고객 중 약 45% 이상이 가족간인 것으로 추정되고, 이 중에서 약 80% 정도는 부모가 자식에게 데이터를 선물하는 경우이다.

특히 SK텔레콤은 5월 중 가족간에는 데이터선물하기 횟수를 4회, 4GB로 늘리고, ‘자동선물기능’ 등을 추가할 예정이다(현재는 가입자당 월2회, 최대 2GB, LTE와 3G 스마트폰 사용자 모두 데이터를 선물받을 수 있음). ‘자동선물기능’은 일종의 예약 선물기능으로 데이터선물하기 대상자, 제공량 등을 미리 지정해놓고 매월 1일 데이터 선물을 자동 발송하는 시스템이다.

‘데이터 선물하기’ 서비스는 데이터 제공자의 최소 데이터 이용 보장을 위해 선물 이후 잔여 데이터가 500MB 이상인 경우에 선물하기가 가능하다. 또 학교 폭력 등에 오용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만 19세 미만 청소년 고객은 선물 받기만 가능하고, 선물하기는 불가능하다.

SK텔레콤이 내놓은 T끼리 요금제에 가입하시면 요금제 수준에 관계없이 SK텔레콤 고객간 무제한 음성통화가 가능하다.

그간 통신료에 대한 부담 때문에 부모님과 음성통화를 짧게짧게밖에 못해왔다면 이제는 신경쓸 필요 없다.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전화를 걸고 주변의 일들을 미주알고주알 늘어 놓는다면 부모님께는 더욱 훌륭한 선물이 될 것이다. 또 ‘T끼리 요금제’를 사용하는 고객이라면 망외제공량만큼 영상통화를 이용할 수 있다. 충분한 망외제공량이 제공되는 만큼 부모님과 여유로운 영상통화를 해보는 것도 좋다.

아울러 SK텔레콤은 75요금제부터 이통사에 상관없이 망내외 무제한 음성통화가 가능한 ‘전국민 무한 요금제’를 출시했다. 무제한 음성통화 제공 혜택을 통해 가정의 달을 맞아 주변의 가족들과 친지들과 자유로은 통화를 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LTE 요금제로 가입하시는 모든 13~18 고객(신규/기변)에게 ‘멜론 익스트리밍 3개월 무료 이용권’을 드린다. 무료 이용권은 멜론 모바일 스트리밍 3개월이 가능하며, 멜론 스트리밍시 발생되는 데이터 통화료 역시 무료이다.

멜론을 한달 내내 들어도 무료인 만큼 자녀에게는 훌륭한 어린이날 선물이 될 수 있다. 신규/기변 후 30일 내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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