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북한 인권 개선을 촉구하며 지난달 29일부터 열렸던 제10회 북한자유주간 행사가 4일 폐막했다.이날 오후 국회의원회관 1세미나실에서 열린 폐막식 행사에는 탈북자 출신의 조명철 새누리당 의원과 북한자유주간 행사를 주최했던 탈북자단체·북한인권단체 대표들과 탈북자들이 참석했다.조명철 의원은 폐막식에서 “북한독재정권이 주민의 인권을 보장하지 않고 그들의 굶주린 삶을 계속해서 외면한다면 북한자유주간과 같이 북한의 만행을 전 세계로 확산시킬 수 있는 활동들이 더 늘어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