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5일 어린이날 서울 강북구 소재‘북서울 꿈의 숲’에서 어린이들에게 ‘페이스 페인팅’체험과 5000여 개의 풍선을 무료로 제공한다. 많은 인파에 아이들이 길을 잃지 않도록 공원 곳곳에 ‘미아방지팔찌’도 준다.
신한생명은 ‘붕어빵 가족사진관 웹사이트(http://www.mykidsfamily.co.kr)’에 가족사진을 등록하면 아이가 부모 중 누구와 더 닮았는지 알려주고, 이벤트 참여 가족 중 가장 닮은 가족을 선정해 여행상품권과 가족사진 촬영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삼성화재 ‘익사이팅 패밀리 페스티벌’은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 3회째를 맞는 가족초청 행사다. 삼성화재는 4일 대전 유성에 있는 삼성화재 연수원을 놀이공원으로 바꿔 전국에서 모인 임직원 가족 200여 명을 초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삼성화재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임직원 부모 200명을 근사한 여행지로 초청하고 이달 말 ‘효도 큰잔치’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들이 미리 부모님을 위해 만든 영상편지를 띄우고 선물도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