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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해피투게더3') |
그는 "신준호 역할도 마음에 들었지만 어머니가 주말극 팬이기 때문에 택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에 MC들은 "어머니 반응은 어떠신가"라고 물었고 조정석은 "늦둥이 아들이라 그런지 더 좋아하신다"고 말했다.
이어 "친구가 집에 놀러온 적이 있는데 내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어머니가 친구에게 '참~안 낳으려다 낳았는데 잘 낳았지'라고 말했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정석 같은 배우 아들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어머니 덕분에 우리도 행복할 수 있다는 사실", "조정석의 출생의 비밀 이거였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