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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자오웨이 시나웨이보] |
아주경제 정규환 베이징 통신원 = 한국인에게도 친숙한 중화권 여배우 조미(趙薇 자오웨이)가 메가폰을 잡고 슈퍼주니어 출신 한경이 출연한 영화 ‘우리가 잃어버릴 청춘(致我們終將逝去的青春)’이 중국 극장가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펑황왕(鳳凰網)이 1일 전했다.
우리가 잃어버릴 청춘은 지난달 26일 개봉 첫날부터 대박조짐을 보였다. 코미디영화 ‘타이지웅(太囧)’이 세운 개봉 첫날 최고 흥행기록을 가뿐히 깨고 4650만 위안(한화 약 83억원)이라는 신기록을 세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