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해명 "의도치 않은 의상 논란…안타깝다"

2013-05-0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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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해명 "의도치 않은 의상 논란…안타깝다"

클라라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방송인 클라라의 의상 논란에 대해 클라라 측이 해명에 나섰다.

클라라 측은 2일 "클라라의 노출은 의도한 것이 아니다"며 "노출 논란에 휘말려 안타깝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일상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그려진 것 뿐"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싱글즈2'에서 클라라는 가슴이 깊게 파인 티셔츠를 입어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클라라는 이미 수차례 수위 높은 의상과 행동으로 네티즌들의 지적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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