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하나대투증권 사내 동호인 아마추어 농구단이 지난 1일 부천 복사골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부천지역 유소년 농구교실을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하나대투증권 아마추어 농구단은 지난 1~2월에 열린 하나금융그룹 동호인 농구대회 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농구대회 우승상금 200만원 전액을 부천소재 유소년 농구시설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후원행사에는 농구단 단장을 맡은 조호제 상무(자산운용 총괄)등이 참가해 하나대투 농구단 소개 및 후원경위를 설명하고 학생 대표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