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모집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오는 15일까지 ‘제4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을 모집한다.

시는 지원자격은 기존 주부에서 대학생, 은퇴자, 전문직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했다.

모집인원은 총 32명이다.

지원은 생활공감 홈페이지(지(www.happylife.go.kr)를 통한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27일 생활공감 홈페이지 또는 의정부시 홈페이지(www.ui4u.net) 등에 공고된다.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으로 선발되면 생활밀착형 아이디어를 발굴, 제안하고 정책현장 모니터링, 나눔·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활동기간은 1년이다.

한편 의정부시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은 경기도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 행정운영평가에서 2011년~201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