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2일부터 3일 오후 1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5종을 총 33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판매 상품은 코스피200과 홍콩항셍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만기 1년6개월 원금보장형 1종을 비롯해 코스피200, 홍콩항셍지수,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 현대차, 효성 등을 기초자산으로 삼은 원금비보장형 4종으로 구성됐다.5개 상품 가운데 현대차와 효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 원금비보장형 계단식 조기상환형 ELS가 수익률(연 11.20%)이 가장 높다. 투자자는 각 상품별로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가능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