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문알로에, 이온수기 신제품 ‘챠미온’ 출시

아주경제 전운 기자= 김정문알로에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우수한 전해력을 지닌 이온수기 신제품 ‘챠미온(Charmion)’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 ‘챠미온’ 이온수기의 제품명은 매력적인 이온수기란 의미와 함께 김정문알로에의 사훈인 ‘진실’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제품 디자인은 고급스런 블랙 컬러에 물을 형상화한 기하학적 패턴이 가미돼 세련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챠미온’ 이온수기는 시중의 이온수기와는 달리 고급 냉장고나 오디오에 주로 사용되는 반강화 유리와 다이얼 방식을 채택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이온수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전해조는 메쉬(Mesh)방식의 백금 티타늄 코팅 5중 전극판을 사용했으며, 내장된 복합중공사막필터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물을 공급해 준다.

이온수기는 일반가정에서 사용하는 먹는 물을 전기 분해하여 음용의 알칼리이온수로 변환시켜 주는 기기로, 알칼리 이온수는 만성설사, 소화불량, 위산과다, 위장 내 이상발효와 같은 위장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는 물이다.

한편 김정문알로에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63씨티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