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협, K리그 최고 '꽃미남' 등극…2위는? 임상협 (사진:프로축구연맹)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의 공격수 임상협이 'K리그 최고의 꽃미남'으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최근 'K리그 최고 꽃미남 선수는?'이라는 설문 조사에서 임상협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임상협은 30.2%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1위의 영예를 안았다. 꽃미남 2위는 전북 이동국이 뽑혔으며 제주 홍정호, 울산 박용지, 부산 한지호가 뒤를 이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