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자녀에게 의미있는 선물을 주고 싶다면 어린이 대상 예적금 상품은 어떨까. 저축습관을 들이고 경제관념도 키울 수 있으니 일거양득이다.2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최고 연 3.6%의 금리를 주는 ‘우리토마스적금’에 이달 중 만 18세 이하 고객이 가입하면 1개월치 납입금에 연 1.0%포인트의 특별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월간 100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납입 가능하다. 부대 서비스도 다양하게 받을 수 있다. 처음에 10만원 이상 납입하는 고객에 대해서는 신생아 클리닉, 발달 클리닉, 정서 클리닉 등 ’어린이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