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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독도에 상륙한 김장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공연세상 제공 |
김장훈은 강연료에 사비를 더해 콜롬비아대에는 한국학과 발전기금으로, 뉴욕대에는 외국 신입생에게 나눠줄 한글 캠페인 티셔츠를 제작하는데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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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이 강연을 마치고 학생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공연세상 제공 |
김장훈은 강연을 끝낸 뒤 학생회 임원과 만나 캠페인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돌아갔다.
김장훈은 LA 미주총학생회, UCLA총학생회와 함께 UCLA국악과 살리기에도 나섰다. 한반도 평화소망 플래시몹 및 유학생 권익센터와 함께 2박3일간 멕시코 소외어린이 봉사활동도 준비 중이다.
미주투어 역시 순조롭다. ‘미라클투어’는 오는 11일로 예정된 LA그린씨어터 공연이 80% 예매율을 보이며 매진을 앞두고 있다. 25일 뉴욕해머스타인 공연도 예매 시작 3일 만에 티켓의 절반이 팔려 현지 프로모터와 추가 공연을 논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