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라이프> 슈피겐SGP, 보호력·디자인 갖춘 갤럭시S4 케이스 2종 출시

갤럭시S4용 네오하이브리드 [사진제공=슈피겐SGP]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슈피겐SGP는 우수한 충격 흡수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을 겸비한 갤럭시S4용 케이스 ‘네오하이브리드’와 ‘슬림아머’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슈피겐SGP의 갤럭시S4용 ‘네오하이브리드’는 충격흡수에 강한 열가소성 폴리우레탄(TPU) 소재의 케이스로 기기를 감싼 후 가볍고 견고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의 하드프레임으로 테두리를 덧씌우는 2단 구성이 특징이다. 또한 액정화면 보호를 위한 필름과 홈버튼에 부착할 수 있는 젤리빈 스티커가 포함되어 있다. 가격은 2만8700원이다.

갤럭시S4용 ‘슬림아머’는 여러 겹의 갑옷을 입은 듯 케이스 안과 밖 양쪽으로 보호 기능을 강화한 제품이다. TPU 소재의 케이스가 기기 전체를 1차적으로 감싸주고 후면과 측면을 하드케이스로 덮어주는 이중 시스템으로 설계됐다. 케이스 내부에 거미줄 모양의 양각 패턴을 적용해 충격 흡수 기능도 한 단계 강화했다. 총 5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2만7900원이다.

김지영 슈피겐SGP 마케팅 팀장은 “갤럭시S4가 정식으로 출시되며 케이스 및 보호필름 등 액세서리 역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며 “슈피겐SGP는 갤럭시S4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해주면서 사용의 편리함과 디자인의 만족감까지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 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슈피겐SGP 공식스토어(www.spig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