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이랜드그룹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중인 동양건설 인수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동양건설 주가가 상한가로 치솟았다. 2일 오전 9시 11분 현재 동양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4.89%(560원) 오른 4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건설은 오는 10일 공개 인수합병(M&A) 입찰을 준비 중이며 현재 이랜드를 포함해 몇 개 회사가 인수전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