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STX중공업이 STX건설 관련 70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이 있다는 소식에 52주 신저가다.30일 오전 9시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TX중공업은 전거래일보다 5원(0.17%) 내린 3005원에 거래되고 있다. STX중공업은 장 개시 직후 295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이 회사는 전일 STX건설의 회생절차 개시 결정과 관련해 700억원의 채무보증이 있다고 공시했다. 채무보증 규모는 자기자본대비 13.57%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